아이돌의 길
김예현(서울 자운초등 5)
연습하고 연습하고,,,
심사위원 앞에서
연습한 걸 보여준다
그리고 또
연습하고 연습하고,,,
그러다
언제는 축 처져있는 모습
언제는 용기가 있는 모습
연습하고 또 연습하고,,,
언제는 땀 뻘뻘 흘리며
언제는 눈물 흘리며
아이돌이 되기 위해 오늘도
눈물같은 땀을 흘린다
첫손녀의 태몽 = 해바라기 동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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